암행어사 리포트
영천향교 "夜 심한 밤 국악과 만나는 인문학 강좌" 열기 뜨거워...
오현주 기자
2017.09.07·2분 읽기·조회 10

김달헌 전교가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야향봉사단이 가야금 공연을 하고 있다.

가야향봉사단이 대금, 해금, 가야금 합주를 하고 있다.

해금 연주를 하고 있다.

김학수 박사가 유림과 시민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영천향교(전교 김달헌)는 지난 9월2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사업'의 일환으로 "夜 심한 밤 국악과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향교 앞뜰에서 유림과 영천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22일 1차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식전공연으로 갤러리블루스밴드 공연과 가야향봉사단 가야금 공연이 있었으며, 경주천년예술단 소속의 대금연주, 해금연주, 25현가야금 공연 등은 고즈넉한 풍미와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천 임고면 황강리 출신으로 인문학 강좌의 강사인 김학수 문학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는 '시권을 통해본 조선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학수 박사는 포은 정몽주 선생을 비롯한 대학자들의 과거시험지를 소재로 국가경영의 지혜를 논했다.
김달헌 전교는 "향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강연과 국악 공연 등의 자리를 마련해 향교 본연의 임무를 다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영천향교가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과 인문학 강좌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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