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 ​2017 향교·서원활용사업 '생활예절교실' 운영

생활예절교실에 참여하는 우성유치원 원아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9월7일 홍천 우성유치원 원아 47명을 대상으로 ‘2017 향교·서원 활용사업’ <향교골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 생활예절교실을 실시했다.
지난 3월14일 시작해 7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과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고 있다.
생활예절교실은 지역 사회의 문화재를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전통문화 계승 · 발전을 도모하고 선비들의 지혜를 체험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차세대 유림지도자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재활용사업은 ‘생활예절교실’, ‘선비와 함께하는 1박2일’, ‘수요문화교실’, ‘선비문화제<선비야 향교 가자(음악회, 전통문화체험)>’, ‘전통혼인례 시연’, ‘한시작시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7회차 생활예절교실 활동 내용은 구연동화 시간으로 홍천향교 여성유도회(회장 김경희) 회원인 구연동화지도사(김경희·이선녀 강사)의 지도로 홍천향교 명륜당과 대성전 앞 느티나무 아래에서 진행됐다.
생활예절교실 시간은 문화재활용사업 모니터링 요원인 배선희 문화재단 홍보자문위원,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 최재철 홍천향교유도회지회장, 김경희 여성유도회장, 장순희 홍천군청 문화관광과 지방학예연구사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선희 홍보자문위원은 “유치원 어린이들이 향교를 방문하여 전통예절과 향교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더욱 뜻있는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향교·서원활용사업 활성화에 홍천향교가 앞장서고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배선희 홍보자문위원은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자작시 ‘해거름’ 시낭송을 하고 「페이지의 시 여행」 시집을 홍천향교와 홍천군청에 기증했다.
최수옥 전교는 '향교를 방문해 생활예절을 공부하고 여러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한 것은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향교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우성유치원 원아들이 대성전에 오르고 있다.
홍천향교 대성전 앞에서 향교 안내를 받고 있다.
홍천향교 느티나무 아래에서 구연동화를 듣고 있다.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구연동화를 듣고 있다.
대성전을 내려오는 배선희 홍보자문위원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자작시 ‘해거름’ 시낭송을 하는 배선희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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