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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를 공부하다

김영은
2023.06.10·2분 읽기·조회 10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6월9일 오전 10시 2층 강의실에서 김효열 원장, 허남윤 학생회장, 김기만·원용은·김승일 장의, 오귀정 수강생, 홍현숙 총무차석장의, 안은숙·최인숙·유숙현 장의, 송연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전임강사의 맹자 12장 군자지도(君子之道)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그 내용은 ‘군자지도(君子之道) 는 비이은(費而隱)이라 : 군자의 도는 넓으면서도 은비하다’ ‘부부지우(父婦之愚)여도 가이여지언(可以與知焉)이나 급기지야(及其至也)는 수성인(雖聖人)이어도 역유소불지언(亦有所不知焉)하고 부부지불초(父婦之不肖)여도 가이능행언(可以能行焉)이나 급기지야(及其至也)는 수성인(雖聖人)이어도 역유소불능언(亦有所不能焉)이며 천지지대야(天地之大也)여도 인유유소감(人猶有所憾)이라 고(故)로 군자어대(君子語大)이면 천하막능재언(天下莫能載焉)하고 어소(語小)이면 천하막능파언(天下莫能破焉)이라 : 부부의 어리석음으로도 참여하여 알 수 있지만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아무리 성인이라도 또한 알지 못하는 것이 있고 부부의 불초함으로도 행할 수 있지만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아무리 성인이라도 행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며 하늘과 땅의 위대함에도 사람들이 오히려 유감스럽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군자가 큰 것을 세상이 그것을 싣지 못하고 작은 것을 말하면 세상이 그것을 다 쪼개지 못한다’ 등을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