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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 신입 회원 소양교육

송진모 기자
2017.09.11·2분 읽기·조회 11

 

입교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회장 양연모)는 지난 9월6일 오전 10시 부산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신입회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입교식에는 양연모 회장을 비롯해 송명우 교육원장, 송정영 충렬사 안락서원 시원장, 송동록 충렬사 안락서원 이사장, 구현옥 증경원장, 양진만 증경원장, 구돈근 증경원장, 박동현 증경원장, 최영자 부산여성유도회장, 허창석 동래문화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유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德目)을 주제로 이뤄졌으며, 2015년부터 부산유도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소양교육 총괄 책임자인 송명우 교육원장이 '동래향교 유래 및 향교 배치도'를 설명하고, 이어 양진만 증경원장이 석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분정기 부분에서는 제관·집사의 시연(試演)도 곁들였다.

 

이어 명륜당으로 이동해 석전의 망보나 입재 때 절하는 법과 순서(동상방→서상방→대청)를 양윤규 동래향교 연락수석의 주관으로 교육했다.

 

오후에는 대성전 앞에서 석전 봉행 절차를 보이고 나서 유림회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제1기 수료자는 송천석 외 41명이다.

 

양연모 회장은 "앞으로 동래향교 장의는 소양교육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