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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구향교, 단오날 전통혼례 시연 행사

전남표 기자
2023.06.22·2분 읽기·조회 13

 

전통혼례 시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향교(전교 박광준)는 6월22일 오후 2시 양구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민속단오절 한마당큰잔치 동반행사인 전통혼례 시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양구향교 박광준 전교, 성균관유도회 양구군지부 김세현 회장, 김영조, 손기조 원로, 남녀 장의, 양구군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신랑 김태 군과 신부 이슬이 양의 전통혼례를 시연했다.

 

이날 전통혼례 시연은 성균관유도회 양구군지부 김세현 회장의 집례와 해설로 주례 및 신랑·신부 입장, 점촉(點燭), 영서례(迎婿禮), 전안례(奠雁禮), 친영례(親迎禮), 관세례(盥洗禮,) 교배례(交拜禮,) 근배례(巹杯禮), 예필(禮畢),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전통혼례 시연 ▷주례는 양구향교 김영조 원임 전교 ▷집례는 성균관유도회 양구군지부 김세현 회장 ▷신랑 좌·우 집사는 양구향교 정흥섭, 황태연 장의 ▷신부 좌·우 집사는 양구향교 편은영, 고옥주 장의 ▷진행 양구향교 손기조 원로, 최경지, 김규림 장의가 각각 맡아 소임을 다했다.

 

김영조 원임 전교는 주례사에서 “신랑 신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양보와 신뢰를 쌓아야 한다. 부모에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하게 하여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구향교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발굴하고 재현하고 있다. 특히 전통혼례식과 전통 관·계례식(남·여 성년식)을 매년 양구군의 지원과 양구향교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김세현 회장이 집례와 해설을 하고 있다.

 


 

 

 

신랑 김태 군이 입장 하고 있다.

 


 

 

 

 신부 이슬이 양이 입장하고 있다.

 

 

 

 신랑·신부가 서립해 있다.

 


 

 

 

 신랑이 하객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신부가 하객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