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 2023년 유교아카데미 강좌 개강

서승진 전교가 개강인사를 하고 있다.

최승원 의전수석장의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영갑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정영애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열심히 수강하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6월29일 오전 11시 인천향교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며 인천향교가 운영하는 유교아카데미 강좌를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전교인사, 강좌 설명회 순서로 진행된 강좌는 6월29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문강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교양강좌로 운영한다.
서승진 전교는 개강식에서 “장마가 시작된 굿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향교 유교아카데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공자께서는 아는 사람이 최상이요, 배우고 아는 사람은 다음이요, 고생해서 배우는 사람은 또 다음인데 고생하면서도 배우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곧 최하가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이번 강좌는 훌륭하신 교수님들을 초빙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분야의 강사님도 특별히 초빙하였으니 한 분도 낙오 없이 모든 분들이 함께 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기와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우리 모두 함께 수료할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문강좌는 최영갑(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교수의 현재 유교의 위상과 미래 유교의 지향점, 진정한 선비가 되는 길, 예의 본질과 예학의 형성 배경, 전개 과정을 살펴보고, 이상은(상지대학교 명예교수)교수의 유교 노장철학과 불교 경전을 통해 삶의 소중한 지혜를 배우고, 공자의 핵심 사상인 인(仁)의 의미와 그 참뜻을 통해 인(仁)사상의 시대적 배경과 본질적 의미를 공부하고, 禮樂사상과 예악 실천 운동이 현대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 본다.
김용재(성신여자대학교)교수의 효경이 오경과 사서에서 제외된 연유를 고찰하고, 성균관의 역사와 역할, 건물의 특징을 통해 유생들의 생활상, 제향(석전대제)과 강학 기능, 향교와 서원 그리고 과거의 유림을 통해 현대 유림인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안승우(성균관대학교)교수의 유학자들의 철학을 통해‘잘 나이듦’의 지혜를 살펴보고, 한국적 유학의 특징과 의의, 주역(周易)을 통해 주역의 위기에 관한 철학을 우리 삶의 지혜로 녹여내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교양강좌는 정영애(고양향교 여성회장)교수의 학문을 수양과 덕행 실천이 이루어지는 명덕의 실현, 지도자(天子)의 사소한 언행도 가벼울 수 없으며, 스승과 제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고, 김광남(원주향교 수석장의)교수의 시조창의 호흡과 발성, 평시조 공부법에 대해 공부한다. 박광영(성균관 의례부장) 교수의 문묘의 구조 설명, 위패봉안하는 방법, 초등 중등 고등으로 구분되는 전통 교육기관의 주요 교육 내용과 과정 등을 알아보고, 성균관과 향교 대성전에서 거행하는 분향 등의 유교 의례와 성균관에서 봉행하는 석전의 절차 등을 설명한다.
이태선(법무법인 정곡 대표 변호사) 교수의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현행법 규정과 사례, 상속 및 유증에 대한 현행법 규정과 사례, 가정 폭력, 학교 폭력 등 폭력에 관한 현행법 규정 및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 및 응답을 통해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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