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에 가을풍경과 멋진 선율 퍼진다
지역과 교류 소통하는 '향교골 느티나무와 함께 하는 음악회'<br type="_moz">
홍천향교(전교 최수옥)가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교 학생, 주민들을 향교로 초청해 생활예절교실, 선비와 함께하는 1박2일, 수요인문학교실, 선비야 향교 가자, 전통혼인례 시연, 한시창작교실 등 1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관내 학부모들과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오는 9월29일 오후 7시 홍천향교에서 2017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향교골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꿈 이야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대중과 소통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올림픽 송과 지역 컨텐츠를 발굴, 국악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서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내 유일의 국악창작그룹 ‘자락’을 초청해 공연한다.
홍천 출신으로 KBS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슈퍼스타K7,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적 호응과 인지도를 확보한 승민정 양도 출연한다. 현재 성신여대에 재학하며 5인조 밴드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승민정 양은 고향인 홍천에서 처음으로 가을 향기가 가득한 향교에 초청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요공연과 로맨틱 프로젝트 등 초청가수들이 함께 어우려져 향교에서 가을로의 향연을 수놓을 계획이다.
홍천향교는 2017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4년째 선정돼 전문적인 강사 확보 및 체계적인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문화재인 향교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수옥 전교는 “홍천향교의 인성교육과 문화체험에 대해 지역 주민과 학생 등 지역에서 긍정적 평가를 많이 해 주고 있다”며 “역사적 공간을 잘 보존해 생동감 있는 향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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