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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청년유도회 7월회 개최

김형규 기자
2023.07.17·3분 읽기·조회 10

사천향교(전교 신현권) 인성교육원에서 지난 7월12일 오후 6시 30분 청년유도회(회장 강춘석) 7월회가 개최됐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는 새로 선임된 신현권 전교와 윤유덕 당장, 성균관유도회 사천지부 박길수 회장, 인성교육원 최규경 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춘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것은 사천향교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유림 어른들의 뜻을 잘 받들면서 청년유도회의 발전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구상하여 사천향교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현권 전교는 축하 인사에서 '사천향교 유교 현대화 3대 목표'를 안내하고 실천 방안과 사례도 제시했다.

 

첫째, 유림 조직의 대중화를 위해서 습의 장의 모집의 문호 개방, 서예문인화 교실 개방,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 1박2일 전통문화 캠프, 풍화루 음악회 등을 제시했다.

 

둘째, 유교이론(교육)의 현대화로 6기예 융합교육과 개별화 교수 학습모형적용, 컴퓨터를 활용한 한시 작시법, 동요 노래를 활용한 사자소학 학습의 예를 설명했다.

 

셋째, 선비정신의 실천화로는 지역별 장의가 참석하는 삭망분향례 활성화와 지역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한 한시 시회 개최, 향사례를 통한 예절교육, 기로연 전통혼례 성년례를 통한 선비정신을 실천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향교 행사에 청년유도회가 모범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윤유덕 당장은 젊은 청년유도회 회원들의 패기를 보니 마음 든든하다는 말과 더불어 향교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길수 유도회 회장은 경주향교 청년유도회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성균관유도회 사천지부 발전을 위해서도 협조를 부탁했다.

 

최규경 인성교육원장은 교양강좌에 청년유도회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우리의 전통문화의 견문을 넓히자는 당부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춘석 회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10월15일 실시하는 선진지 견학 일정, 장소, 예산 업무 분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결정했다.

 


 

 

청년유도회 7월례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