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유림지도자 및 습의장의 교육 실시

김창윤 전교가 인사와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하두선 유도회장이 인사와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기조 기장군의회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오하수 원임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방호 유도회 원임 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7월20일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습의장의 교육을 위해 습의장의를 소집한 가운데 유림지도자들을 초청해 함께 유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두호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문묘향배, 상읍례, 유림지도자 소개, 습의장의 소개, 전교 인사, 유도회장 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윤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우 소식에 긴장했는데 오늘 비가 멈추어 주어서 다행이다. 참석해 주신 유림지도자 여러분과 습의장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만큼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 유교문화는 일반 사회와 달리 전통을 중시하는 만큼 온고이지신의 역사관이 중요하며 기장정신의 중심인 교궁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기장향교 입교를 환영한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하두선 유도회장은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여러분의 교육열기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향교 교육은 출입하는 유림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 잘 받으시고 향교의 흥학을 위해 기여해 주기 바란다. 아울러 늘 건강하고 다복하시기 바란다”며 인사했다.
특히 이날 박기조 기장군의회 의원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차 들러 교육에 참석한 유림들에게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하며 유림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창윤 전교가 ‘유교문화의 이해와 향교에서의 예절’을 주제로 강의하고, 오하수 유도회 원임 회장의 ‘향교생활의 경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방호 유도회 원임 회장(유도회 일광읍지회 회장)은 경전을 인용해 ‘유림들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은 ‘기장향교 바로알기’란 주제로 강의하며, 습의장의를 위해 성인수 의전수석장의를 단상에 올려 절하는 법과 유건, 도포 등의 복식 착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유림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으며, 특히 빔프로젝트 영상을 통해 진행된 강의에서는 향교의 약사, 건축물 배치 등 교궁을 이해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습의장의 교육에는 김창윤 전교, 하두선 유도회지부 회장, 오하수 원임 회장, 유도회 일광면지회 이방호 회장(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원임 회장), 철마면지회 오은석 회장, 원남면지회 김세영 회장 등이 참석했고, 향교에서는 성인수 의전수석, 성연호 총무수석, 김봉구 재무수석, 정종영 교화수석, 이제호 섭외수석장의, 김성조·김진환·김석희·김진삭·최경자 장의가 참석했으며 하재식 기장, 김성조 정관, 김진환 일광 등 유도회지회 총무가 참석했다. 습의장의는 김윤홍(정관읍), 장운규, 손진용, 배호진(이상 일광읍), 김원답(철마면) 등의 유림이 참석했다.
한편 오은석 유도회 철마면지회 회장은 철마특산 삶은 옥수수를 강의에 참석한 전 유림들에게 간식으로 배포하며 격려했다.
기장향교는 습의장의를 대상으로한 강의와 향교의례를 성실히 수료한 유림을 명년도 장의로 성균관장에게 임명상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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