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김인규 강사초청 전통학문 특강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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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강사가 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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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8월11일 오전 10시 교육원 3층 강의실에서 김효열 원장, 허남윤 학생회장, 김규종 춘추좌씨전 전임강사, 김승일 장의,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박은순 학생회 총무, 홍현숙 총무차석장의, 안은숙·유숙현 장의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강사초청 전통학문 특강교실을 열었다.
‘전통학문은 마음 수양의 철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김인규 강사는 명심보감,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심경 중에서 우리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지켜야 할 전통학문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맹자왈 순천자(孟子曰 順天者)는 존(存)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이라 : 맹자가 말하기를 ‘자연에 순종하는 사람은 생존하고, 자연에 역행하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 만사분이정(萬事分已定)이나 부생공자망(浮生空自忙)이라 : 모든 일에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공연히 스스로 바빠한다. 자왈 군자유삼계(子曰 君子有三戒)하니 소지시(少之時)엔 혈기미정(血氣未定)이라 계지재색(戒之在色)하고, 급기장야(及其壯也)는 혈기방강(血氣方剛)이라 계지재투(戒之在鬪)하고 급기로야(及其老也)는 혈기기쇠(血氣,旣衰)라 계지재득(戒之在得)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으니, 청년기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아 경계할 것이 여색에 있고, 장성함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한창 강성하여 경계할 것이 싸움에 있고, 늙음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하여 경계할 것이 탐내는 데 있다’ 등 인간이 살아가는데 배우고 지키고 실천해야 할 덕목을 두 시간에 거처 열강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이날 특강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여름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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