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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동래향교,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교실 어닝 설치

양일진 기자
2023.08.19·2분 읽기·조회 9

동래향교(전교 김영만) 향례원(원장 송명우)에서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동래교육지원청, 부경대-부산광역시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환경 중 여름철에 문제가 되는 요소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더위와 예고 없이 쏟아지는 폭우, 지속적인 장마가 큰 장애 요인이 된다.

 

실내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는 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 있으나 야외에서는 학생들이 속수무책으로 강한 햇볕과 비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개선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막과 그물망을 설치했고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더위와 비를 피하게 해주었다. 

 

그러던 중 심야에 쏟아지는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천막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대한 빨리 천막을 다시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같은 천막을 설치한다면 또다시 폭우에 속수무책이니 다른 방도가 필요했다.

 

튼튼하면서 폭우나 태풍을 견딜 수 있는 설비를 찾던 중 어닝이라는 설비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김영만 동래향교 전교, 박진국 부산시향교재단 이사장, 윤희철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의 신속한 결정이 이뤄졌다.

 

부산시향교재단 박진국 이사장의 적극적인 비용 지원과 조언으로 안전하게 설치 완료했다.

 

교육 중에는 펼쳐서 햇빛과 비를 피하고 폭우가 쏟아지거나 태풍이 닥쳤을 때는 어닝을 접어서 파손이나 붕괴되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다.

 

어닝 설치를 위해 계획부터 시공완료 될 때까지 동분서주하며 현장 감독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송명우 향례원 원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설치될 수 있었다.

 

인성 예절 체험교실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동래향교의 깨끗하고 편리한 교육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어닝을 펼쳤을 때 모습

 


 

 

 

 

어닝을 접었을 때 모습

 


 

 

폭우로 붕괴된 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