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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2023 유림지도자 업무연찬회 개최

오흥녕
2023.08.21·2분 읽기·조회 12

 

 

참석자들이 상읍례하고 있다.

 


 

 

이상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성연 의전수석장의가 독축 시범을 보이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8월17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과 명륜당에서 ‘2023년 유교적 소양 함양과 자질향상을 위한 유림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상주시의 보조사업으로 유림지도자들의 자질함양을 위한 업무연찬으로서 전통문화의 계승과 자질 향상을 통한 윤리도덕의 함양과 건전사회 기풍 진작에 있다.

 

등록을 마치고 먼저 도복입기 체험부터 시작했다. 모두가 남성은 유건과 도포, 여성은 당의를 입고 대성전 알묘례를 봉행했다. 조성연 의전수석장의의 창홀에 따라 알묘례 후에 곽희상 사무국장이 대성전의 규모와 역사, 배향 인물에 대한 설명과 동무와 서무에 대한 건축적 특징 등 보물로서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 명륜당에서 이상무 전교의 인사말과 함께 조성연 의전수석장의가 제향시에 축문을 읽는 방법과 독축(讀祝) 시범을 했다. 처음으로 독축을 직접해 본 한 지도자는 “축문을 해석하는 것도 어렵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읽는 것도 어렵다”고 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본 행사는 유림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전통미풍양속을 전승하는 중요한 교육과 체험이었다. 유림이 과거와 달리 이제는 스스로 현대문화에 변화하면서 옛것을 지켜나가는 참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