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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군산문화원, 오성인대제 봉행

노장용 기자
2017.10.06·1분 읽기·조회 16

 

군산시민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인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초헌관 이진원 원장이 헌작하고 있다.

 


 

군산문화원(원장 이지원)은 지난 9월27일 오성산 기슭에서 백제오성인대제를 봉행했다.

 

백제 오성대제는 백제 의자왕 20년(서기 660년) 백제인들이 금강 하구에서 사비성으로 진격하는 당나라 13만 대군을 맞아 용감히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한 투혼과 충절을 기리는 행사다.

 

특히 당장 소정방에 당당히 항거하다 순절한 다섯 노인의 이야기에 따라 오성산 정상에 다섯 봉분을 안치하고 애국충절의 표상으로 삼고자 매년 군산시민의 날 전 날에 대제를 올리고 있다.

 

이날 문화제전은 우천 관계로 실내에서 1부 오성대제례, 2부 개막식, 3부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제는 김조현 전 옥구향교 전교 집례로 이진원 군산문화원장의 초헌례, 김귀동 변호사의 아헌례, 이부민 옥구향교 전교의 종헌례, 김영일 시의원의 독축 순으로 봉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