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충주향교, 김윤후 장군 위령제 봉행
김종윤 기자
2017.10.13·2분 읽기·조회 23

제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충주향교(전교 김형록)는 10월13일 오전 11시 충주 계명산 기슭에 위치한 김윤후 장군 및 항몽전승용사 추모비 앞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를 봉행했다.
이 위령제는 충주신문사가 주최하고, 충주향교가 주관하는 제향으로 초헌관은 이규홍 충주신문사 사장, 아헌관은 손창일 충주문화원장, 종헌관은 장완기 자유총연맹 충주지부장, 집례는 한기영 장의, 대축은 유병태 장의, 묘사 김종윤 장의, 알자 유기종 장의, 봉향 김용각 장의, 봉로 석근철 장의, 봉작 이형우 장의, 전작 김병천 장의, 사준 조경운 감사가 맡았다.
김윤후 장군은 고려 제23대 고종 때 불도를 닦는 승려였으나, 1231년 몽고군이 2차 침입해 왔을 때, 경기도 평택 치안성에서 적장 살리타이를 사살하여 격퇴시켰다. 1253년 몽고군 5차 침입 때는 충주성 방호별감으로 임명돼 충주관민을 지휘하여 70여 일간 전투로 적군을 물리친 고려의 명장이며 상장군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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