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추기석전 앞 제기 세척 진행
김영은
2023.09.13·2분 읽기·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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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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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를 세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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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 전경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9월12일 서무 앞에서 오는 16일 열리는 공기 2574년 추기석전을 앞두고 제구, 제상, 각종 제기류 세척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제기 세척에는 김효열 전교, 원용묵 부전교, 노승극 총무수석장의,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노금순 홍보수석장의,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김경희 예절강사, 이동희·최인숙·유숙현 장의, 고명순 관리실장이 끝까지 정성어린 손길을 함께했다.
원주향교는 매년 춘·추기석전에 대비해 제기류 세척에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고증에 의해 제구, 제상, 제기류를 최상의 품질로 구비해 5성과 아국 18현에도 격에 맞게 하여 전국 향교에서 견학, 봉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 때는 향교 주변이 어수선해 지역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향교 앞에 역사공원이 조성되어 공연장이 만들어져 각종 문화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공원 한편에는 아담한 팔각정이 건립돼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단장된 원주전통문화교육원에서는 사서삼경, 서예, 문인화, 동양고전, 민화, 매듭, 한시, 도자기, 시조창, 전통무용, 한국화, 대목, 요가, 논어산책, 천연염색, 다례 예절, 인성예절교육 등 20여 개 과목의 교육 사업이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글 읽는 독음소리가 끊일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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