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향교 달성사직제 봉행

김문오 달성군수가 헌작을 하고 있다.
현풍향교와 달성 유림들이 사직제를 봉행하고 있다.
사직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김상화)는 지난 10월13일 오전 22회째를 맞는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의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성문화원(원장 차준용)이 주관한 사직제(社稷祭)와 달성충효예술제 개막에서 사직제의를 관장(管掌)했다.
사직제는 조선시대의 천(天)·지(地)·인(人)에 대한 국가의 제례로 원구제(圓丘祭)·사직제·종묘제(宗廟祭)가 있었다. 그 중 사직제는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농작의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인 직신(稷神)에게 드리는 제례로, 궁중제사(宮中祭祀) 중 대사(大祀)에 속하는 제사다.
현풍면 상리 체육공원 내 사직단에서 봉행된 이날 행사에서 초헌관은 김문오 달성군수, 아헌관은 하용하 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차준용 문화원장, 대축은 김대호 성균관유도회달성지부 국장, 집례는 윤홍석 현풍향교 총무국장이 맡았다.
집례를 맡은 윤홍석 국장의 창홀에 따라 현풍향교와 달성 유림(회장 윤석준) 40명, 달성군 기관과 사회단체장이 엄숙하게 군민의 평안과 군 발전을 기원하는 사직제를 봉행했다. 특히 현풍중학교 학생들이 참관해 우리 정신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성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는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문화원 회원과 군민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성을 쏟은 그림,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도예, 시화, 사진, 포크아트 등 8종 1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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