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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제향교, 공기 2574년 추기석전 봉행

전남표 기자
2023.09.16·4분 읽기·조회 27

 

 추기석전 봉행을 마치고 헌관 및 집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향교(전교 이강찬)와 성균관유도회 인제지부(회장 유제영)·성균관 여성유도회 인제지부(회장 안복심)는 9월16일(음력 8월 初 丁日) 오전 10시 인제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4년 추기석전을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했다.

 

추기석전은 인제향교 이강찬 전교, 성균관유도회 인제군지부 유제영 회장, 인제군 최상기 군수, 인제군의회 이춘만 의장, 군의원, 인제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김양준 회장, 인제향교 김창수, 박수경, 엄기영 원로, 성균관여성유도회 인제군지부 안복순 회장과 홍지원 원임 회장, 원로 유림 및 각 지역 지회장, 유림, 장의 등 100여 명이 참례했다.

 

추기석전은 성균관유도회 인제군지부 유제영 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날 석전은 국민의례를 마치고 초헌관이 예찬을 살피는 점시를 시작으로 폐백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전폐례, 초헌관이 첫 술잔을 오성 위에 헌작하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술잔을 오성 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 번째 술잔을 오성 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동·서 종향 분헌관이 송조 2현과 우리나라 18현에게 분향과 술잔을 헌작하는 분헌례 순으로 봉행됐다.

 

이어서 초헌관의 음복수조례와 변두를 거두는 철변두, 폐백과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모든 예를 마쳤다.

 

추기석전 헌관은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 ▶아헌관 인제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 ▶종헌관 인제군의회 이춘만 의장 ▶동종향 분헌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부 김양준 회장 ▶서종향 분헌관 인제향교 문석완 장의가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 성균관유도회 인제군지부 유제영 회장 ▶대축 인제향교 김재남 장의 ▶알자 인제향교 박수홍 장의 ▶봉향·봉로 인제향교 장호철, 최종호 장의 ▶봉작·전작 인제향교 유지관, 유지순, 유성관, 한경문 장의 ▶사준 성균관 여성유도회 인제지부 홍지원 원임 회장, 이정임 회원 ▶사세 성균관 여성유도회 인제지부 탁성순, 전옥녀 회원이 맡아 복무했다.

 

인제향교는 1610년(광해군 2) 공부자를 비롯한 5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 등 성현 25위의 위패가 봉안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춘기·추기로 석전을 봉행하고,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이번 추기석전은 인제군의 지원으로 인제향교가 주관했다.

 


 

 

 

성균관유도회 인제군지부 유제영 회장이 집례를 보고 있다.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폐백을 올리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대축 인제향교 김재남 장의가 독축을 하고 있다.

 


 

 

 

 아헌관 인제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 인제군의회 이춘만 의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동종향 분헌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부 김양준 회장이 분향 및 헌작을 하고 있다.

 


 

 

 

 서종향 분헌관 인제향교 문석완 장의가 분향 및 헌작을 하고 있다.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가 음복수조례를 하고 있다.

 


 

 

 

 헌관이 사배(四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