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광주 벽진서원, 2023년 유교아카데미 9월21일 종강 강좌 마무리

강막례 기자
2023.09.21·3분 읽기·조회 8

 

김태완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기세규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윤장현 원장과 이현호 원임 모성회장이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 강의를 듣고 있다.

 


 

 

이현호 광주향교 원임 모성회장이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벽진서원(원장 윤장현)에서는 9월21일 오전 10시 벽진서원 유회(儒會) 주최로 박희진 음성박씨정승공파 종친회장, 박이채 벽진서원보존회장,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교아카데미 종강 강좌와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강의는 오전 전문강좌로 김태완 숭실대학교 교수의 '현실의 부조리에 직면한 어느 유교 지식인의 대응', 오후 교양강좌로 기세규 광주향교 유학대학 교수의 '유교 사상의 핵심가치 인의 의의'로 진행됐다.

 

벽진서원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3 유교지원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전문강좌와 교양강좌를 오전, 오후로 나눠 7월6일부터 9월21일까지 12회 진행했다.

 

종강 후 가진 수료식에서는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이 수료생들에게 고생했다는 덕담과 함께 수료증과 선물을 증정했다.

 

윤장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반갑고 대단들 하시다. 올 여름에는 무척이나 더웠는데도 꾹참고 열정을 기지고 12주 동안 참석해 오늘 수료증을 모두 받게 되니 정말 축하드린다. 더구나 유서 깊은 벽진서원에서 고명하신 교수님들을 모시고 성균관 프로그램 유교아카데미 강의 수료하심을 정말 축하드린다. 회재 박광옥 선생은 임란 때 사재를 털어 의병을 모집해 참전 군량미 보급 등 즉, 조선 선비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매월동에 위치한 전평제를 만들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 연못을 만들고 그 위에 정자를 지었다고 한다. 지금도 회재 선생이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던 개산방죽에는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여름에는 호수 전체가 연꽃으로 가득 찬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호 광주향교 원임 모성회장의 주자백록동규와 호남가를 들으면서 차담을 가졌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유교아카데미 강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