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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123주기 동학농민혁명군 희생자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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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섭 기자
2017.10.23·2분 읽기·조회 13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가 동학농민혁명군 위령탑에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김종은 홍천문화원 원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

 


 

 

노승락 홍천군수가 홍천동학농민UCC 공모전 시상을 하고 있다.

 


 

김종은 문화원장이 공모전 입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10월23일 오전 11시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동학농민혁명군위령탑에서 홍천군이 주최하고 홍천문화원이 주관한 제123주기 동학농민혁명군희생자 추념식이 봉행됐다.

 

동학혁명전신을 계승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군의회 의장, 김종은 홍천문화원장, 신도연 도의원, 김진환 홍천경찰서장, 고광한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 이범창 천도교중앙본부종무원장, 심금화 서석면장, 김창묵 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 민흥기 서석중·고등학교장, 황인섭 서석초등학교장, 이희덕 한국자유연맹홍천지회장, 심형기 동학농민군추모사업회장, 서석동학농민혁명군유족회원, 각급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문화원여성회장의 청수봉전에 이어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이사장 기연욱)의 초헌무(바라춤)와 ‘안사람의병가’ 공연 식전행사에 이어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추념사, 자작고개* 시낭송, 홍천동학농민UCC(사용자제작콘텐츠) 공모 시상식이 있었다.

 

공모전 대상은 ‘진등’팀(서석고: 라영호, 박지연, 강지원, 이현민), 최우수싱은 ‘동학이 잊혀진 사이’팀(서석고: 고보경, 한서윤, 박영재, 진은지), 우수상은 ‘자작-함성’팀(서석고: 오은수, 서민경, 김정은, 김종진), ‘서석레인저’팀(서석고: 최혜지, 김서영, 이희은, 이찬미)이 차지했다.

 

김종은 원장은  “추모제를 통해 동학혁명군 영혼을 위로하고 동학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기회가 마련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자작고개: 동학농민군 800여 명이 숨져 흘린 피가 고갯길을 자작자작 적셔 흘러내렸다는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면사무소 뒤편 고갯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