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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지향교, 공부자 탄강 2574년 추기석전 봉행 및 기로연 개최

이동철 기자
2023.10.13·2분 읽기·조회 29

 

석전대제 봉행 후 참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권석주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있다.

 

 


 

 

선비차 시연 전 공연 설명을 하고 있다.

 


 

양지향교(전교 권석주)는 지난 10월11일(음 8월27일) 오전 10시 30분 양지향교에서 공부자 탄강 2574년 추기석전을 봉행하고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김진수 전임 전교, 용인시 문화예술과 이영선 과장, 배진현 주임, 권석주 전교, 윤문노 유도회 양지지부장, 장의, 유림, 양지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봉행됐다.

 

석전대제의 순서는 홀기에 따라 전향례가 엄수되고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석전대제 초헌관은 권석주 전교, 아헌관은 박한호 유도회 양지지부 백암지회장 장의, 종헌관은 정병식 장의, 동종향분헌관은 정광재 장의, 서종향분헌관은 마순복 장의가 제관으로 봉행했고, 도집례에 정완재 유도회 양지지부 이동지회장 장의, 묘사에 윤문노 유도회 양지지부장 장의, 대축에는 이선우 유도회 양지지부 청년회장 장의가 각각 맡았다.

 

권석주 전교는 인사말에서 "이번 석전대제는 명륜당 대수선 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많은 장의, 유림, 시민분을 초대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 하지만 청명한 가을에 공부자 탄강 2574년 석전대제를 봉행하게 되어 기쁘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석전대제 봉행 후 제2부 행사로 참석자들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선비차시연 공연을 관람하고 투호 등 전통놀이, 음악 공연, 등 기로연을 즐겼다. 양지향교 선비차 시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 시연에는 이충교 장의, 강구인 장의, 이동철 양지향교 주재기자 장의, 이재현 양지향교 전임예절강사가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