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계묘년 기로연 및 학예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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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시장(가운데)과 이상무 전교(오른쪽 두번째)가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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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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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북반이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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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반이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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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기공반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10월24일 오전 10시부터 75세 이상 노인,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유림 전통문화 행사인 기로연(耆老宴)과 상주향교부설사회교육원생(원장 조재석)들의 학예발표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제1부 의식행사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김명희 전 사회교육원장의 국학경연대회의 의례부 개인 장원상 상장 전수에 이어 이상무 전교의 인사말과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임이자 국회의원 축전 낭독이 있었다.
제2부는 오상구 전 서울대병원 물리치료실장의 ‘노년기의 관절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제3부는 상주향교부설사회교육원(원장 조재석)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가 개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먼저 정계화 강사가 지도해 온 소리북반의 ‘메아리’, ‘까투리타령’, ‘배 띄어라’를 시작으로 시조창반(강사 이영옥)의 평시조, 한국무용반(강사 김미향)에서 소리춤과 어울림, 가야금반 병창반(강사 정계화)의 아리랑, 애수의 가을밤 등 4곡을, 장은식 강사가 지도해 온 여성합창반에서 군자유삼락등 2곡을, 또한 장은식 강사의 우쿠렐레반에서 학창시절, 홍시를, 민요반(강사 정계화)에서는 태평가 등 4곡을, 권기봉 강사가 지도해 온 경전반에서는 『맹자』 양혜왕 장구와 태극도설 성독을, 마지막으로 이순자 강사가 지도해 온 국학기공반에서 단공대맥형과 백세인생 등 함께 할 수 있는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국학기공반에서 공연한 눈물비, 백세인생,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율동은 참여자 모두가함께하여 뜨거운 갈채를 받았으며, 공연을 한 모두에게 우뢰와 같은 큰 박수가 이어졌다.
또한, 명륜당에는 서예반(강사 윤대영), 문인화반(강사 박철우), 천아트(강사 김진숙), 한국화반(강사 하유정) 등의 작품을 25일까지 전시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천년의 대설위 상주향교에서 뜻깊은 기로연 행사와 함께 사회교육원의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는 상주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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