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향교, 2023년 기로연 및 제19회 서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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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전교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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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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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판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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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성균관 고문이 특강을 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최종복)는 지난 10월26일 오전 10시 충효회관에서 2023년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복 전교, 김정판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 김광수 성균관 고문, 박권제·최종길·김삼수·박정제 원임전교, 신재범 서예반 지도강사, 박성근 한문반 선생, 이점국·배용선 초대작가,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최종설 총무장의의 사회로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효행상 2명·봉사상1명 향교 의식으로 진행했으며 축사와 더불어 노래자랑을 열어 어르신들의 여흥을 돋웠다.
최종복 전교는 인사말에서 “거창향교 기로연을 베푸는 시기에 일년을 연마한 서예, 사군자의 지혜를 오늘에야 표면에 전시하니 기쁘기 한량 없다. 유림제현께서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서예와 사군자도 감상하기 바란다. 학당에서 서예반, 사군자반 학생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작품을 모아 제19회 서예전시회와 함께 원로 유림 여러분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갖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한다”고 했다.
김광수 성균관 고문은 “기로연은 조선 태조가 임금 나이 60세 이상, 신하는 70세 이상 2품의 실직을 지낸 문신의 노고를 치하, 위로하는 뜻으로 주연을 베푼 데서 시작돼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진작을 위해 근래 이를 재현하는 행사로 계속되고 있어 의의가 크다. 이에 거창향교에서는 전통의례의 계승과 윤리도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해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김정판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 박정제 원임전교, 박성근 한문반 선생이 축사를 했다.
2부 행사는 거창한 거창가수의 진행으로 삼베일 민요가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지회별 노래자랑으로 기로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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