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향교, 2023년 기로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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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 어른들이 자리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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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김시열)는 지난 11월10일 오전 10시 강학당에서 전통의례 계승발전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현시대에 맞게 재현하여 기로연을 가졌다.
주빈으로 소재두(88세), 양용식(87세), 김한용(87세), 김종근(86세), 염기남(83세), 정옥생(83세), 이보우(83세), 김갑순(81세), 김종례(79세) 등 아홉 분을 모신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시열 전교,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오동환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한수 시의원, 김주환 문화원장, 유학수 성균관 고문, 이동수 성균관유도회 남원지부 회장 외 기관단체장, 내빈,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거행됐다.
행사는 류하용 남원향교 사무국장 진행으로 여성유도회원들의 헌화, 헌수, 헌시, 진다 순으로 공경했으며, 헌시는 유림 이일엽, 김선자가 이해인의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윤보영의 ‘나는 아버지입니다’를 낭독했다.
이어서 방자국악예술단의 연주와 함께 김시열 전교는 기로연 9분의 주빈에게 헌수를 올렸다. 김시열 전교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도덕적 기반인 경로효친 사상을 젊은이들이 답습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더욱 노력하여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주빈 대표로 소재두(88세) 어르신의 답사가 이어졌다. 소재두 어르신은 "행사를 시행한 남원시와 남원향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젊은 청소년에게는 내리사랑으로 어른부터 실천에 참여하여 존경과 사랑의 예와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야 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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