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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수능 이후 고3 학생 6기예 융합체험교육 실시

김형규 기자
2023.12.24·2분 읽기·조회 13

 

국궁을 마치고 이동하면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4일까지 수능 이후 고3 수험생을 위한 사천향교 육기예 융합체험교육을 인성교육원 및 부속 교육시설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향교・서원 문화유산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프로그램이 안내되자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400여 명의 고3 학생이 신청해 10회(교육시간 09:00-12:30)에 걸쳐 향교의 교육과정인 6기예(육예: 예절, 음악, 국궁, 승마, 서예, 수학) 중에서 예절, 국궁, 승마, 다례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이 실시되기 전 탄소중립 교육이 전교로부터 있었으며, 예절 교육에서는 한복 입는 법과 예의 기본정신을 배운 뒤 우리 고유의 인사법인 읍과 큰절을 체험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남녀 절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가 전통적인 큰절하는 방법을 배운 뒤 앞으로는 절하는 방법에 따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향교경내의 여러 시설들 살펴봤다.

 

다도예절에서는 차를 끓이고 따르는 법 마시는 법 등을 배움으로 차를 마시는데도 예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승마하기와 국궁에서도 동물과 교감하는 법과 활쏘기 전 지켜야 될 예절에 대해 배운 뒤 즐거운 마음으로 승마를 하고 활쏘기를 체험했다.

 

전통문화체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수능시험이 끝난 후 학교에서 다양한 공부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향교에 너무 고맙고, 앞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예절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현권 전교가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있다.

 


 

 

 

 

남학생들이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여학생들이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다도예절을 체험하고 있다.

 


 

 

 

활을 쏘기 전 사전 교육을 받고 있다.

 


 

 

 

 

여학생들이 국궁을 체험하고 있다.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향교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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