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 수능 이후 고3 학생 6기예 융합체험교육 실시

국궁을 마치고 이동하면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4일까지 수능 이후 고3 수험생을 위한 사천향교 육기예 융합체험교육을 인성교육원 및 부속 교육시설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향교・서원 문화유산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프로그램이 안내되자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400여 명의 고3 학생이 신청해 10회(교육시간 09:00-12:30)에 걸쳐 향교의 교육과정인 6기예(육예: 예절, 음악, 국궁, 승마, 서예, 수학) 중에서 예절, 국궁, 승마, 다례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이 실시되기 전 탄소중립 교육이 전교로부터 있었으며, 예절 교육에서는 한복 입는 법과 예의 기본정신을 배운 뒤 우리 고유의 인사법인 읍과 큰절을 체험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남녀 절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가 전통적인 큰절하는 방법을 배운 뒤 앞으로는 절하는 방법에 따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향교경내의 여러 시설들 살펴봤다.
다도예절에서는 차를 끓이고 따르는 법 마시는 법 등을 배움으로 차를 마시는데도 예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승마하기와 국궁에서도 동물과 교감하는 법과 활쏘기 전 지켜야 될 예절에 대해 배운 뒤 즐거운 마음으로 승마를 하고 활쏘기를 체험했다.
전통문화체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수능시험이 끝난 후 학교에서 다양한 공부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향교에 너무 고맙고, 앞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예절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현권 전교가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있다.

남학생들이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여학생들이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다도예절을 체험하고 있다.

활을 쏘기 전 사전 교육을 받고 있다.

여학생들이 국궁을 체험하고 있다.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향교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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