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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갑진년 새해맞이 문묘 순묘와 알묘 의례 봉행

김두호 기자
2024.01.07·3분 읽기·조회 11

 

 

대성전 제향마당에서 이방호 전교가 문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명륜당 강학마당 입정한 유림들이 행례를 준비하고 있다.

 


 

 

순묘와 알묘례를 위해 성묘로 향하고 있다.

 


 

 

성묘전 내에서 전교와 유도회장이 현장교육을 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과 장의들이 순묘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가 유림회관에서 장의 업무분장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월4일 오전 11시 갑진년 새해맞이 문묘 순묘와 알묘 의례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금년도 임기를 시작하며 행하는 첫 예로,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이 공부자의 유업을 기리며 선사, 성현을 봉공했으며 성인수, 이제호, 이순동, 김성조, 김진환, 김석희, 왕금자 등 유임장의와 남계웅, 김윤홍, 장운규, 정철우, 김원답, 김병복, 노경구 등 신임장의들은 공부자의 도통을 이어온 선현들에게 예를 갖췄다.

 

이날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 및 신임장의들은 명륜당 강학마당에 입정해 행례를 익히며 향교의례에 관심을 가졌다.

 

김두호 국장의 집전으로 거행된 행례는 사고 노경구 연락수석장의의 시보격고, 알자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봉향 이제호 섭외수석장의, 봉로 김성조 교화수석장의가 집사자로 봉무했다.

 

먼저 대성전을 돌아보는 순묘(巡廟)의례를 했으며 이어 알묘례를 행했다.

 

 

알묘례에서는 관수·세수, 삼상향, 사배의 순으로 예를 갖췄으며 예를 마친 후에는  성묘전 내에서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의 문묘에 대한 설명으로 현장 학습을 했으며 김두호 국장은 문묘에 배향된 인물에 대해 부연 설명을 했다.

 

유림회관에서는 전교와 유도회장에게 예를 드리고, 이방호 전교가 단상에 올라 임기가 시작되는 장의들의 업무분장을 했다.

 

모두 7개 부서로 나눴으며 성인수 의전수석장의와 정철우·김원답·김성율 의전장의, 문동조 총무수석장의와 김윤홍·김병복·김장업 총무장의, 김진환 재무수석장의와 장운규 재무장의, 김성조 교화수석장의와 이찬규·남계웅·서대운 교화장의, 노경구 연락수석장의와 손진용 연락장의, 이제호 섭외수석장의와 이순동·김석희 섭외장의,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권순이·김성원 여성장의로 소임을 배분했다.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장문묘를 잘 수호해 후대에 길이 전승, 계승할 수 있도록 장의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하다. 모두 함께 문묘의 수호자가 되어 유교문화 창달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 새해 큰 복록 누리시길 바란다”며 장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