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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설봉서원 국악공연 2번째 풍류이야기 개최

오현주 기자
2017.12.01·2분 읽기·조회 12

대금 공연을 하고 있다.

 


 

가야금 공연을 하고 있다.

 


 

민요 공연을 하고 있다.

 


 

설봉서원(원장 안인식)은 지난 11월23일 설봉서원 앞마당에서 ‘2017년 서원활성화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우리가락 우리소리를 찾는 국악교실’의 일환으로 ‘설봉서원 국악공연 2번째 풍류 이야기’를 개최했다.

 

설봉서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최한 이 공연은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일규 사회자의 사회로 진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송규정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가야금,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홍석영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대금산조 합주, 전주대사습놀이 민요명창부 장원인 강해림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경기민요, 정유진 대표의 춤 다락의 아름다운 정강춤, 전통 타악그룹 도리의 신명나는 판굿 등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이 펼쳐졌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설봉서원 원장은 공연 커튼콜 인사에서 “고르지 못한 일기와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설봉대학 교수, 원우님, 출연자,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이가 들수록 한국의 얼을 생각나게 하는 우리의 국악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공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