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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태안향교, 갑진년 입춘첩 복 나눔 및 탄소중립캠페인 행사 성료

오흥녕
2024.02.05·2분 읽기·조회 14

 

 

가세로 태안군수(왼쪽 두 번째)와 태안향교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입춘을 앞둔 지난 2월1일~3일까지 태안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군의원 등 사회단체, 유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입춘방 나눔 및 탄소중립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월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고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인 입춘(立春)으로, 특히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데 대표적인 문구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으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이다.

 

이 행사는 태안향교 장의를 비롯해 전국서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장자 등 8명의 명륜서실 명필들이 지난 1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입춘첩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237개)에 1첩5장, 2첩씩 우편발송해 입덕문(入德門)에 붙이도록 배부했다.

 

태안향교 관계자는 ‘새 봄을 맞이하여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춘방(立春榜) 나눔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캠페인 행사를 펼쳐 희망과 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내용제공 이인묵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