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능주향교, 2023년도 하반기 유림정기총회 개최
오흥녕
2024.02.26·2분 읽기·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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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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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향교(전교 민윤기)는 지난 2월24일 오전 10시 30분 충효교육관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유림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정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윤리선언문 낭독, 전교 인사, 격려사, 감사보고, 결산보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민윤기 전교는 “올해 63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능주향교를 계속 지켜내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유림 여러분들이 젊은 인재들을 독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이영복 성균관 원임 원로회장은 “우리는 유교를 잊지 않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도덕과 정의를 실현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조국을 물려주자”는 뜻깊은 말을 전했다.
능주향교는 지난해에도 도덕성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초등학생들 인성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고, 올해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여 지역 인재들의 인성을 높이는 데 앞장설 예정인데, 다만 인성교육을 높이는 데 수반되는 약간의 예산이 자체적으로는 힘들 전망이다.
한편, 능주향교는 지난해 상주향교, 남해향교와 서로 방문하며 양측의 향교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여러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내용제공 정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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