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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전교·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 회장 이

신임 전교 고영옥, 신임 유도회장 정종성

이면기 기자
2024.03.06·4분 읽기·조회 27

 

 

신임 고영옥 전교와 정종성 회장이 대성전에서 삼상향하고 있다.

 


 

 

 

김창선 선생 및 시조창반 학생들이 푸른산중하를 열창하고 있다.

 


 

 

 

전통무용반 박옥란 선생 외 학생들이 진주한량무를 공연하고 있다.

 


 

 

 

박종식 이임 전교가 이임 인사를 하고 있다.

 


 

 

 

허종철 이임 회장이 이임인사를 하고 있다.

 


 

 

 

고영옥 신임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종성 신임 유도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진주시갑 박대출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진주시을 강민국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고영옥)는 지난 3월4일 오전 9시 30분 대성전에서 신임 고영옥 전교와 신임 정종성 성균관 유도회 진주지부 회장의 취임 고유례 봉행과 함께, 10시 30분부터 충효교육원 별관 대강당에서 전교와 유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 차석호 부시장,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김진부 도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 노인회장, 문화원장 등 많은 단체장과 향교 유림 원로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유례는 간략하게 헌관과 집사들만 예절관에서 성복하고 대성전에 올라 엄숙하게 봉행했으며 헌관은 신임 고영옥 전교와 정종성 성균관 유도회 진주지부 회장, 집례는 강병하 장의, 대축은 문형준 장의, 알자 성석기 유도회 사무국장, 집사 성병호 장의, 찬창은 정기민 향교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취임식 행사는 1부 식전 공연과 2부 본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식전 공연은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성석기 유도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첫 순서로 충효교육원 ‘시조창반’ 김창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합창으로 각시조 중 ‘푸른산중하’을 열창했고, 두 번째는 역시 충효교육원 ‘전통무용반’의 박옥란 선생과 학생들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인 ‘진주한량무’를 멋들어지게 펼쳐 보여, 200석이 넘는 좌석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 많은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2부 본행사는 정기민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이임식 ▷취임식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박종식 이임 전교는 “그동안 진주향교는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상응하면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취임하는 고영옥 전교에게 축하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진주향교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허종철 이임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유림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 왔지만 부족함이 많다. 신임 정종성 회장에게 축하 드린다”고 했다.

 

제29대 진주향교 전교로 취임한 고영옥 전교는 “향교 본연의 임무를 확대해 향사는 물론이고, 각 분야 전문인을 초청한 교양 교육을 실행하면서 열린 향교, 공부하는 향교를 목표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관 정립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정종성 제31대 유도회장은 “세상은 서로가 도와주는 덕분에 살아가기 마련이며, 향교는 여러분의 충고와 격려 덕분으로 발전하는 곳인 만큼, 함께하는 유림 지도자들의 충고와 질책을 기다리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진주시장을 대신해 차석호 부시장,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김진부 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향교의 발전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