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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단오절 체험 행사

강호진 기자
2014.06.12·1분 읽기·조회 19

 

단오절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창포에 손씻기 체험을 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원승규)는 지난 5월31일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원주향교가 주관하는 단오절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유아·유치원생, 초·중학교 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단법인 강원외국인지원센터 프랜즈 회원 30여 명과 원주복지원생 6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주요 행사는 창포에 손씻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가훈 지어주기, 가훈 써주기, 향교 도면에 색칠하기, 향교 해설듣기, 고서(古書)엮기, 떡에 문양 찍기, 다식 만들기 등 9개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강원외국인지원센터는 해마다 원주향교를 방문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네팔, 터키, 중국, 우즈베키스탄, 케냐에서 온 주부들이 많았다.

중국에서 살다 온 장미연씨는 “한국의 단오문화가 신기하다. 함께 온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