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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동구지부 3월 정례회의 개최

강막례 기자
2024.03.11·3분 읽기·조회 11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동구지부 홍준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구지부 위유환 윤리위원이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시본부 안규춘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최흥열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정영균 모성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동구지부(회장 홍준표)는 3월11일 오전 10시 30분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동구지부 2024년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유도회 시본부 선종삼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회의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주자백록동규 낭독(위유환 윤리위원), 상견례 회장 인사, 시본부 안규춘 회장 격려사, 광주향교 최흥열 전교 축사, 모성회 정영균 회장 축사, 기타사항, 가족파괴행위중단 결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했다.

 

홍준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드릴 말씀이 있다. 성균관과 각 향교와 서원에서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우리 광주향교에서 먼저 해야하나 지금 낼모례가 춘기석전이다. 그 행사 준비에 바빠서 우리 동구지부에서 궐기대회를 먼저 실시하려고 한다. '근친혼 금지 4촌으로 한다는 말이 웬말인가?' 최근 법무부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에서 혼인금지 범위를 4촌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는 말을 언론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 인륜이 무너지고 족보가 엉망이 되고 성씨 자체가 무의미해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주이씨, 김해김씨, 안동권씨 등 일가 성씨와 근본이 모두 무너지고 질서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런 법률을 왜 추진하는가? 우리 유림은 이러한 만행을 규탄하며 온 힘을 다해 저지할 것이다. 이러한 만행은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가족을 지키고 인륜을 수호하고자 성명서를 내고 오늘 궐기대회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안규춘 유도회 시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4촌이 사돈된다는 말을 들으면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오늘 동구회장님이 궐기대회를 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황당한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흥열 전교와 정영균 모성회장, 방영극 서구지부 회장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