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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 공기 2575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강막례 기자
2024.03.14·3분 읽기·조회 25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준비하고 있다.

 

 


 

 

사배를 하고 있다.

 

 


 

 

제관들과 유림, 내외 참석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초헌관 이정선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향교 최흥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최흥열)는 3월14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헌관과 제집사, 원로, 고문, 이정선 교육감, 장의, 유림, 관계기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춘기석전대제의 헌관은 초헌관 광주광역시 이정선 교육감, 아헌관 광주향교 원임 모성회장 이현호, 종헌관 31대 고달석 섭외수석, 동분헌관 박재효 재단이사, 서분헌관 오채중 유림, 집례 송우상 교화장의 차석, 해설집례는 신재원 장의, 대축에는 김집중 의전차석, 진설관 윤세천 조직수석, 진설 송맹근, 유희현, 기제인, 양원철 등 6명이 진설을 맡았다. 

 

봉향 김경호, 김기중, 봉로 안재철, 기세만, 사준 오순숙, 강정숙, 봉작 조정숙, 박영희, 전작 진영자, 추혜숙, 알자 유수영, 찬인 윤한걸, 묘사 유만권 유림이 맡아 봉행했다. 

 

봉행을 마치고 초헌관으로 제관을 맡은 이정선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큰 행사에서 저에게 큰 명예를 안겨주셔서 전교님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 번 더 마음가짐을 엄숙하게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공자님 말씀 중에서도 '온고지신'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사랑하는 우리 2세들에게 어떻게 해야 교육을 잘 시킬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다시금 공자님 사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각자 마음속으로 생각하시라 믿는다. 오늘은 날씨까지도 좋은 행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흥열 광주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이정선 교육감님을 비롯해 참석하신 여러분 감사하다. 시청의 문화유산 과장님도 참석해 주셨고 남구청장이 외유 중이어서 경제문화환경국장님이 참석하였다. 전임 성균관 부관장, 원임 부관장, 모성회장, 재단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올 붐은 유난히 비가 잦았다. 오늘도 날씨를 걱정했는데 어제와 오늘 정말로 근래 보기드물게 화창하다. 이정선 교육감님과 제관을 맡으신 모든 분들의 덕이 아닌가 싶다. 전국에서 17개 시도에서 광주만이 유일하게 광역시 1향교다. 물론 서울 양천향교가 있는데 그곳은 성균관이 있어서 그래도 더 낫다. 5성과 20인의 현인들을 모시고 있어서 150만 광주시민이 이분들의 음덕으로 행복을 누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제관님들과 유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참석자 모두 음복을 한 후 선물 증정도 하고 오찬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