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향교, 공기 2575년 춘기석전 봉행 및 효부·효행상 시상식 거행

춘기석전제 봉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 참례자가 서립해 있다.

초헌관 서흥원 양구군수가 폐백을 올리고 있다.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양구향교(전교 박광준), 성균관유도회 양구군지부(회장 김세현), 성균관여성유도회 양구군지부(회장 백명순)는 3월14일(음 2월5일) 오전 10시 공부자탄강 2575년 춘기석전을 양구향교 대성전에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했다.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은 초헌관으로 참석한 서홍원 양구군수,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엄영현 양구군노인회장, 박광준 양구향교 전교, 김세현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회장, 백명순 성균관여성유도회 양구군지부 회장, 손기조, 양구향교 원로, 양구군 군의원, 양구군청 관계자, 문화원 관계자. 각 기관단체장, 각 지역 지회장, 남녀 유림회원 및 장의 등 60여 명이 참례했다.
이번 춘기석전은 1부 춘기석전 봉행, 2부 효부·효행자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했다.
춘기석전 헌관은 ▶초헌관 서홍원 양구군수 ▶아헌관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종헌관 엄영현 양구군노인회장 ▶동종향 분헌관 박봉화 양구향교 장의 ▶서종향 분헌관 손원재 양구향교 장의가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 김세현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회장 ▶대축 조찬묵 양구향교 장의 ▶묘사 손기조 양구향교 원로 ▶알자 김한묵 양구향교 장의 ▶봉향·봉로 박생수, 김종호 양구향교 장의 ▶봉작·전작 백명순 성균관여성유도회 양구지부 회장, 경옥자 회원 ▶동·서종향 봉향·봉로, 봉작·전작 박생수, 김종호 양구향교 장의, 백명순 성균관여성유도회 양구지부 회장, 경옥자 회원 ▶사준 김영희 성균관 여성유도회 양구지부 회원이 맡아 복무했다.
1부는 김세현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회장이 집례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례는 ▶국민의례 ▶박광준 양구향교 전교가 헌관 및 제집사 분방기 낭독 ▶초헌관이 예찬을 살피는 점시를 시작으로 폐백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전폐례 ▶초헌관 서홍원 양구군수가 첫 작(爵)을 오성 위(五聖 位)에 헌작(獻爵)하는 초헌례 ▶아헌관 조돈 양구군의회 의장이 두 번째 작(爵)을 오성 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 엄영현 양구군노인회장이 세 번째 작(爵)을 오성 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동·서종향 분헌관이 우리나라 18현과 송조 2현 등 20현에게 삼상향과 작(爵)을 헌작하는 분헌례 ▶초·아·종 헌관이 음복하는 음복례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모든 예를 마쳤다.
2부는 김세현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회장의 사회로 ▷효부상 정혜영 여사(양구군 국토정중앙면) ▷효행상 김두희 학생(양구여자고등학교 3년)에게 박광준 양구향교 전교가 효부·효행상을 각각 수여했다.
박광준 양구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공부자탄강 2575주년 춘기석전을 맞이해 효부·효행상을 받은 수상자에게 양구향교 유림을 대표해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바쁘신 일정에도 춘기석전 초헌관으로 참석해 주신 서홍원 양구군수님과 원로 유림께 감사드린다. 석전을 위해 양구향교 장의 및 사무국장과 다과와 음료를 준비한 성균관 여성유도회 양구지부 전·현직 회장과 회원 등 관계 유림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구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창건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한 공부자를 비롯한 5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 등 성현 25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양구향교는 매년 음력 2·8월 상정일(上丁日)에 석전을 봉행하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향을 사르고 예를 다 하고 있다.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은 양구향교가 주관하고 양구군이 후원했다(자료 박광준 양구향교 전교, 사진 양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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