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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공기 2575년 춘기석전 봉행

김형규 기자
2024.03.19·2분 읽기·조회 5

 

초헌관 강석구 전임 전교가 공부자 신위전에 헌작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3월14일 유림, 원로유림, 청년유도회원, 여성유도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전에서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해 공부자의 유업을 기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오전 7시 유림들은 일치된 마음으로 진설례에 따라 석전예찬 진설에 정성을 다했다.

 

구용효 장의의 창방을 시작으로 사고의 시보격고로 행례가 시작됨을 알리는 북소리에 맞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의 순서로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봉행 전행사에서 신현권 전교는 참여한 내빈소개 후 인사말에서 공자께서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마치 조상이 앞에 앉아 계시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하고, 신령님께 제사를 지낼 때는 마치 신령님이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경건하게 하시면서, 나는 제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과 같은 기분이다. 오늘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온 정성을 다해 석전제에 참여하자"고 했다.

 

이날 제관은 초헌관 강석구 전임 전교, 아헌관 송숙경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종헌관 안규탁 대한노인회사천지회장, 동헌관 이근우 유림, 서헌관 문성균 유림, 등이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예를 갖춰 제례를 올리며 성현들의 뜻을 잘 받들어 사천시의 평안함과 유림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윤리도덕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림들이 석전예찬을 향교로 옮기고 있다.

 

 

 

신현권 전교가 봉행 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여자가 전교의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대성전 마당에서 유림이 초헌례에  참여하고 있다. 

 

 

 

 

초헌관이 종성공 신위 전에 헌작을하고 있다.

 

 

 

 

공기 2575년 춘기석전제 봉행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