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양주지부, 정절사 춘기제향 봉행
송명석
2024.03.25·2분 읽기·조회 24

헌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임병기 의전장의의 집례와 이성미 교화장의의 해설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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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양주지부(회장 최흥범)는 지난 3월24일 음력 2월 중정일을 맞아 정절사에서 춘기제향을 봉행했다.
임병기 의전장의 집례와 이성미 교화장의의 해설로 초헌관은 강수현 양주시장, 아헌관은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설화 은현농협조합장, 전사관은 홍창표 유림, 도진설은 이철웅 유림, 대축은 윤명구 유림이 맡아 150여 명의 유림과 의령남씨 및 평양조씨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흥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에 많이 참석해 두 분의 충절을 같이하여 고맙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고장에 이토록 충신들이 계셨다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다음부터는 청소년들도 많이 참석하여 충성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는 “충성스런 선열들의 뜻을 우리도 따라가자”고 강조했다.
정절사는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킨 사천백 남을진 선생과 송산 조견 선생을 모신 사당으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기능의 서원이었다. 정조 8년 4월에 정절사라는 사액을 받았으나 고종 8년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2000년에 현 위치에 복원하여 매년 2·8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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