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 이덕복인(以德服人)을 배우다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5일 오전 10시 교육원 2층 학이재에서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신인균 전 예절시연수석, 홍현숙 재정차석, 안은숙·김선애 장의, 송연희 수강생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 이덕복인(以德服人) 강의를 진행했다.
공부한 내용은 ‘맹자 왈이력가인자(孟子 曰以力假仁者)는 패(覇)이니 패필유대국(覇必有大國)이오 이덕행인자(以德行仁者)는 왕(王)이니 왕불대대(王不待大)라 탕(湯)은 이칠십리(以七十里)하시고 문왕(文王)은 이백리(以百里)하시니라 이력복인자(以力服人者)는 비심복야(非心服也)로
역불섬야(力不贍也)오 이덕복인자(以德服人者)는 중심열이성복야(中心悅而誠服也)로 여칠십자 복공자야(如七十子服孔子也)라 시운자서자동(詩云自西自東)하고 자남자북(自南自北)하여 무사불복(無思不服)이라 하니 차지위야(此之謂也)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위력으로 인을 가자하는 사람은 패도이니 패도는 반드시 큰 나라를 소유하였고, 덕으로 인정을 시행하는 사람은 왕도이니 왕도는 큰 나라를 기대하지 않았다. 은나라 탕왕은 사방 70리로 시작하였고, 주나라 문왕은 사방 100리로 시작하였으니 위력으로 사람들을 복종시킨 것은 마음이 복종시킨 것이 아니라 힘이 북했던 것이고, 덕으로 사람들을 복종시킨 것은 속마음이 기뻐서 참으로 부족한 것으로 70세 노인이 공자에게 복종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등을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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