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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선현 유적지 탐방

문병길
2024.04.18·2분 읽기·조회 14

 

 

도산서원에서 선비정신교육을 받고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회장 김재용)는 지난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아산 위성태 원임 전교 외 6명의 원로, 총무 우송 이영록 외 임원 9명, 장흥읍 용강 김효환 외 10개 읍·면 지회장, 관산읍 흥산 위송국 외 읍·면 지회 총무 10명 등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초 서원인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회헌 안향 선생 배향)과 한국 정신문화의 성지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퇴계 이황 선생 배향) 등 우리나라 대표 선현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바른 유림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출발에 앞서 김재용 회장은 “호남의 5대 향교인 장흥향교 장의를 했던 유도회 임원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존경받은 어르신으로 각자 역할을 다했다. 앞으로도 인, 의, 예, 지, 신 유교사상을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전파하여 무너져가는 미풍양속을 바로 잡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동행한 문병길 장흥군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장흥향교 주련(柱聯, 서재와 동재 및 명륜당)과 석전대제 진설도 및 장흥군민헌장을 낭송하여 함께한 임원들에게 2년간 장흥향교 장의를 하며 성리학을 궁구하고 탐구하면서 함양했던 선비정신과 자랑스런 어머니품인 장흥군민임을 재무장하게 했다.

 

한편, 장흥군 관내에 있는 국가에서 인정해준 사액(賜額)서원인 강성서원(강성군 문익점 선생과 풍암 문위세 선생 배향), 연곡서원(노봉 민정중 선생, 둔촌 민유중 선생, 만수재 이민기 선생 배향), 충열서원(충장공 정분 선생 배향)을 탐방하면서 숭고한 선비정신을 또다시 배우고 익히면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