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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권우태 원임전교 「공자를 사랑한 강릉」 출판기념회 개최

김성희 기자
2024.04.26·2분 읽기·조회 32

 

 

 

 

권우태 원임 전교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권혁기)에서는 지난 4월25일 제 91대 전교를 지낸 권우태 원임 전교가 「공자를 사랑한 강릉」이라는 350여 쪽에 달하는 신간 서적을 출간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유림과 일반 시민이 기념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북콘서트를 겸해서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인 권우태 원임 전교는 "최근 황폐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다시 유학의 시대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왜 강릉이 공자를 사랑했는지, 강릉의 선비문화는 어떠했는지" 등의 얘기를 136개의 단편글로 엮어 편집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책의 글 전체를 아우르는 맥락을 보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 사회적 병폐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드시 유학의 시대가 도래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의 헌사(獻辭)가 눈에 띤다. 권 당 가격은 2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