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 성년의 날 집체성년례 행사 거행

성년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에서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주최하고 사천향교가 주관하는 집체성년례 행사를 지난 5월20일 오전 10시 향교 인성교육원에서 신현권 전교를 큰손님으로 모시고 빈상 조규호 장의, 집사 강연우, 서필순 유림, 김영진 교화수석장의 집례로 거행했다.
사천향교는 군부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성년례를 주관해 왔는데 올해에도 남성 장병 10을 대상으로 소속부대의 관계 장병과 향교 유림 등 50여 명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문묘향배에 이어 성년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하는 성년자 선서, 성년이 되었음을 알리는 성년선언, 하늘과 땅에 다짐하며 천천히 마신다는 술의 의식 행사가 이어졌다.
황성경 유도회 부회장의 축문낭독, 자함(字銜) 내리기 및 자사(字辭)로 이어졌으며, 큰 어른인 신현권 전교는 당부의 말씀에서 “오늘부터 성년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사회의 도움 없이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자격을 스스로 키워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성년으로서의 성실한 가정인, 책임있는 사회인, 당당한 민주시민으로서 권리에 따르는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유덕 당장과 손상모 고문의 축사로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천향교에서는 성년자 각자에게 사무용 펜 한 자루 그리고 여성유도회에서는 장미꽃 한 송이씩을 축하 선물로 증정했으며 부대장의 특별선물도 증정됐다.
이어 군부대와 향교간 간담회가 있었다. 내빈 및 성년자 장병들은 김영진 교화수석장의의 안내로 향교 경내를 탐방하면서 향교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였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성년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하는 성년자 선서을 하고 있다.

하늘 땅에 술을 천천히 마신다는 술의 서약을 하고있다.

큰손님인 전교가 대표자에게 자함(字銜)을 내리고 있다.

성년이 되었음을 알리는 성년선언을 하고 있다.

큰손님인 신현권 전교가 자사(字辭)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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