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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신임 인성교육원장 고유례 봉행

김형규 기자
2024.05.28·2분 읽기·조회 29

 

신임 인성교육원장의 고유례를 봉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향교부설 인성교육원 김형규 신임원장의 고유례를 봉행했다.

 

제4대 최규경 전임 원장(임기 2022.5.1.-2024.4.30) 후임으로 제5대 인성교육원장(2024.5.1.-2026.4.30.)에 취임하면서 신현권 전교를 비롯해 유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사천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해졌다.

 

고유례의 헌관은 신임 김형규 원장, 집례는 정백림 장의, 축은 구용효 장의, 알자 하을태 장의, 봉향 황성경 장의, 봉향 조규호 장의가 맡았다.

 

인성교육원에서는 지역유림 및 지역주민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연수 활동을 비롯한 각급 학교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1박2일 전통문화 체험 캠프 3회 및 주말 체험 프로그램 6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6기예 함양을 위한 융합체험 교육(예절, 다례, 죽궁, 승마, 유교와 사천향교를 중심으로 하는 인의예지 교육) 22회, 수능 이후 고 3학생을 위한 6기예 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서당 교실, 인문학 강좌 한시반, 경전 성독반 운영, 과거시험 재현행사(글짓기, 시조, 경전 성독 대회), 향사례 시연 및 경연대회 등을 운영하면서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임 원장은 “앞으로 유림 및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은 물론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성인(聖人)됨을 목표로 인의예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발굴 보급하여 인성교육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인성교육원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삼상향을 하기위해 대성지성문선왕 신위전에 서 있다.

 

 


 

 

고유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집사자가 관수세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