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향교, 제53회 전국시조경창대회 개최
강릉향교(전교 권혁기)는 지난 6월9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산으로 선정된 ‘강릉단오제’ 행사 일부인 ‘전국시조경창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단오장에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연도는 강릉향교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몇년만에 개최된 만큼 그 열기는 뜨거웠다.
전국에서 모인 명창 및 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평시조, 사설시조, 질음시조, 국창부 부분별로 진행됐다.
평시조 장원에는 김순옥(평택시), 사설시조 장원에는 황금옥(강릉시), 질음시조 장원에는 김효웅(원주시), 국창부 장원(강릉시장상)에는 이현순(수원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장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조의 매력을 알리는 폭넓은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참여자가 생겨 시조창의 인재를 계속해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겠으며, 대내외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다음 시조창대회를 강릉향교에서 다시 하게 되면 이번 경험을 토대로 대회 품격을 좀 더 격상하여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 신운희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이사장, 김유묵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강릉지부장, 허병길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등 유림 및 장의들이 참석했다.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기 대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신운희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유묵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강릉지부장이 인사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평시조 장원 김순옥(평택시) 씨가 시조경창하는 모습

사설시조 장원 황금옥(강릉시) 씨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질음시조 장원 김효웅(원주시) 씨가 시조 경창하고 있다.

국창부 장원(강릉시장상) 이현순(수원시) 씨가 상장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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