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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형규 기자
2024.06.12·3분 읽기·조회 12

 

폐회식에서 신현권 전교가 인사말을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에서는 6월1일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2024년 향교·서원 문화재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년 6회 실시되는데 2회 차로 외국인 4가족(미국인 2, 프랑스인 1, 중국인 1가족) 한국인 2가족 등 6가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등록 후 오전 10시 시작된 개회식에서 김형규 원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하여 참여한 외국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 우리의 6기예교육 내용을 설명하고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체험해 보고 본국에 돌아가서 우리의 문화를 잘 소개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정 안내가 있은 뒤 활동을 시작했는데 오전 중에는 6기예 중 우리 전통예절(인사예절, 다도예절) 승마 죽궁체험을 실시했다. 외국인들은 인사예절을 체험할 때는 즐겁게 참여하면서 매우 신기해했고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로 앉을 때는 불편해 하기도 했다.

 

6기예 체험 프로그램이 끝난 후 향교 내의 다양한 건물 시설을 견학하면서 그 역할들을 이해했다.

 

식사예절로 시작된 점심시간에는 자녀들이 먼저 식사를 하도록 권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먼저 수저를 들고 식사를 시작하면 '잘 먹겠습니다'란 감사 인사를 한 다음 식사를 하게 하도록 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우산 캘리그라피와 염색(스카프, 손수건)체험을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부모 형제간의 사랑과 우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전 과정이 끝난 후 소감발표시간에 한 어린이는 “말도 타고 큰절을 배워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하였으며 미국인 데이비드는“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인사예절 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의 인사예절 체험을 하고 있다.

 

 

 

 

여자의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다도예절 체험을 하고 있다.

 

 

 

 

죽국장에서 죽궁체험을 하고 있다.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승마 죽궁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전에 들어가기 위해 계단에서 합족을 체험하고 있다.

 

 

 

 

식사예절 지도를 하고 있다.

 

 

 

 

가족끼리 행복한 염색체험을 하고 있다.

 

 

 

 

 완성된 스카프를 펴 보면서 만족해 하고 있다.

 

 

 

 

우산 캘리그라피를 가족끼리 협동하면서 만들고 있다.

 

 

폐회식에서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