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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제1차 문화관광 프로그램 진행

용인향교 유림회원들이 참여

오흥녕
2024.07.16·3분 읽기·조회 27

 

 

대성전에서의 고유례 중 참례자들이 배례하고 있다.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가 최해식 용인향교 전교에게 조매춘신(早梅春信) 족자를 증정하고 있다.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가 강의하고 있다.

 


 

 

조재석 강사가 논어 선진 장을 강의하고 있다.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목재문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상산광 앞에서 국학기공 체험을 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지난 7월13일부터 14일까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조장연)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천년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주향교’를 용인향교 유림회원들을 대상으로 성대하게 진행했다.

 

 

첫째 날인 7월13일 오전 10시 도착한 용인향교(전교 최해식) 유림회원들은 먼저 조성연 수석장의와 조남진 장의의 지도로 유복입기(도포, 당의) 체험에 참석하며 남성은 도포, 여성은 당의로 환복한 후 개강에 앞서 상읍례를 한 다음 대성전 알묘례를 봉행했는데 헌관은 최해식 용인향교 전교, 집례는 곽희상 상주향교 청년유사, 대축은 조재석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장, 알자는 조남진 상주향교 장의, 집사는 이창영·한정우 상주향교 장의가 맡았다.

 

봉심을 마친 후에는 기념촬영에 이어 명륜당으로 내려와 곽희상 청년유사의 사회로 개강식을 열어 국민의례, 방문 기념족자 수여(매화를 그린 조매춘신(早梅春信)), 김명희 전교의 환영인사, 최해식 전교의 인사말, 강사 소개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김명희 전교의 ‘경재잠’에 대한 특강과 고명환 강사의 지도하에 국궁 체험을 마쳤다.

 

오후에는 영남 제1의 수학궁인 도남서원에서 알묘례를 봉행하고, 조희열 강사의 문화유산 해설, 김범영 강사의 지도로 정허루에서 ‘상주민요 배우기 및 공연’, 전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 탐방 및 자전거 타기 체험, 낙동강 제1경인 경천대 무우정(舞雩亭)에서 조재석 강사로부터 논어 ‘선진장’ 강의, 상산관에서 국학기공 체험을 했다.

 

둘째 날인 7월14일은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의 힐링 및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 목재체험장에서의 보물상자 제작, 우리나라에서 동학관련 유물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은척면 동학교당 탐방, 임진왜란 때 조선의 중앙군과 왜군과의 공식적인 최초의 전장터인 임란북천전적지 탐방, 활인심방을 진행했다.

 

모든 과정에 참여한 최해식 용인향교 전교는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강사님과 정성껏 준비한 상주향교에 감사한다.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는 “본 사업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므로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의 위상 제고는 물론 전국의 유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