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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문화재 돌봄활동으로 교궁 환경정비 실시

김두호 기자
2024.07.16·3분 읽기·조회 34

 

 

이방호 전교와 부산문화유산돌봄 임직원들이 대화하고 있다.

 


 

 

서상방 외벽의 벽체 수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유림회관 담장 수리를 위해 재료를 만들고 있다.

 


 

 

예초작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유림회관 진입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잡목을 제거하고 있다.

 


 

 

향안비 주위에 대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7월15일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윤한석)의 활동으로 교궁경내·외 예초 정비와 명륜당 서상방 남향 외벽의 회벽 결락부분에 대한 경미 수리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교궁경내·외 환경정비는 장마와 태풍대비 제초작업과 잡목제거를 해 예상되는 비 피해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교궁 보전을 위한 사전예방차원에서 계획됐다.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오전 이른 시간에 향교에 입교했으며, 향교 사무실에서 이방호 전교, 김두호 사무국장과 간단한 인사와 금일 작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곧바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1팀은 명륜당 벽체 회벽작업을 위해 현장 재료 준비, 작업대 설치, 수리부분 정비, 1차 회벽바르기, 유림회관 뒤 옹벽 담장 탈락 복원 등의 작업을 했으며 다른 1팀은 교궁 경내·외 제초작업과 향교 뒤편 향안비 주위, 지하수 시설물 진입로, 주택지역 연결 골목길, 대성전 경계담장밖 사방지역, 대성전 제향공간 내 후원과 마당, 경내 배수로 등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수시로 기장향교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기관에 보고하고 이를 시정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 문화유산의 보전과 전승·계승을 위해 문화재 안전돌보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는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향교에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해주심으로서 우리 향교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정립이 잘 되고 있다. 참으로 소중한 조직이 있어서 향교의 위상이 강화되는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인사를 하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궁 수호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