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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2024년 유림지도자교육 실시 

오흥녕
2024.08.11·2분 읽기·조회 13

 

 

유림지도자들이 상호 상례를 하고 있다.

 


 

 

알묘례에서 헌관 김명희 전교가 부복한 가운데 조재석 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지난 8월9일 오전 11시 대성전과 유림회관에서 ‘2024년 유교적 소양 함양과 자질 향상을 위한 유림지도자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주시의 보조사업인 본 교육은 유림지도자들의 자질함양을 위한 업무연찬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자질 향상을 통한 윤리 도덕의 함양과 건전사회 기풍 진작에 있다.

 

교육은 등록 후 먼저 도복입기 체험부터 시작되어 남성은 유건과 도포, 여성은 당의를 입고 대성전에서 알묘례가 있었다. 조성연 의전수석장의 창홀과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의 독축에 따라 알묘례 후에 곽희상 사무국장이 대성전의 규모와 역사, 배향 인물에 대한 설명과 동무와 서무에 대한 건축적 특징 등 보물로서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 유림회관으로 이동해 김명희 전교의 인사말과 조성연 의전수석장의의 석전 홀기에 대한 창홀 방법과 실습을 진행했는데, 처음으로 창홀을 직접 해 본 어느 참가자는 “집례를 보면서 창홀을 해석하는 것도 어렵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읽는 것도 어렵다”고 전했다.ㄴ

 

 

 

 

한편, 김명희 전교는 “본 행사는 유림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전통미풍양속을 전승하는 중요한 교육과 체험이었다. 유림이 과거와 달리 이제는 스스로 현대문화에 변화하면서 옛 것을 지켜나가는 참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내용 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