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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2024년 진주문화유산 야행’의 야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면기 기자
2024.08.17·2분 읽기·조회 32

 

       

 

풍화루에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풍화루에서 대성전을 향해 바라본 전경

 


 

 

 

첫째날 참가자들과 향교 관련자들이 명륜당에서 찻자리를 같이하는 모습

 


 

 

 

명륜당에서의 둘째날 찻자리 모습

 


 

진주향교(전교 고영옥)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관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진주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주향교 스테이’라는 이름의 이색적인 숙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진주향교에서 진행하는 야숙은 ‘2024년 진주문화유산 야행’이 진행되는 8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졌으며, 행사 참가는 사전 예약으로 하루에 4개 팀씩 총 12팀이 참가했다. 

 

숙박 장소는 명륜당 A실(3-4인실), 명륜당 B실(3-4인실), 동재(5-6인실), 서재3-4인실) 등 4실로 구성됐으며, 입실은 당일 오후 6시부터 했다. 이부자리와 세면도구까지 준비하고, 냉방시설까지 설치해 도시 문화에 익숙한 참가자들이 숙박하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풍화루에는 은은한 조명까지 특별히 설치했으며 21시에는 진주향교 양수영 총무수석장의가 명륜당 툇마루에 찻자리까지 마련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진주향교 관계자들도 모두 찻자리에 함께해 야숙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타 지역에서 어린이를 동반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팀이 많아, 다음날 퇴실하기 전에 진주향교 이면기 장의가 명륜당과 대성전 등을 둘러보며, 향교와 성현에 대한 현장 교육까지 병행해 참여자 모두가 반겼다. 

 

이번 진주향교에서 진행하는 ‘진주향교 스테이’라는 이색적인 야숙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팀이 참여해 진주 문화유산을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