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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안형주 해남경찰서장 취임 고유례 봉행

손은수 기자
2024.08.30·2분 읽기·조회 14

 

제79대 안형주 해남경찰서장

 

 


 

 

안형주 서장이 간담회를 마치고 유림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79대 신임 해남경찰서장에 취임한 안형주 서장이 30일 해남향교(전교 임형기)를 내방해 공자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 들러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고유하고 배례한 후 원로 유림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서장은 충효관에서 임형기 전교를 비롯한 정광수 삼호학당장, 명채규 보존계장, 윤진하 청년회장, 문영희 여성회장과 참석한 원로 유림과의 간담회에서 취임 인사를 통해 “예전에는 향교가 각 지역에서 백성을 위한 정치, 행정, 교육적 역할을 다해 왔다”며 향교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이어 “저의 해남향교 방문을 환대해 주시고 고유 배례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임형기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저를 비롯한 해남경찰은 해남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항상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임형기 전교는 앞서 취임 축하 인사말에서 “제79대 해남경찰서 안형주 서장님의 해남향교 방문을 전 유림들과 함께 환영한다. 전국 최고의 해남경찰서에 부임하면서 다진 각오를 오늘 해남향교 방문을 기회로 다시금 다짐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안형주 경찰서장은 광주 출신으로서 광주석산고등학교, 경찰대학교 10기로 졸업하고, 1994년 경찰에 입문해 서울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울산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진도경찰서장, 전남경찰청 경비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