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향교, 공기 2575년 추기석전 봉행

헌관이 서립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음복례에서 초헌관이 유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석전 봉행 후 제관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추기석전 참례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9월10일 오전 10시 달성유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5년 갑진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초헌관은 최재훈 달성군수, 아헌관은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문시운 장의, 동종 분헌관 손이배 유림, 서종 분헌관 김광호 장의, 집례 최상국 달성군청년유도회 회장, 대축 박인석 장의, 찬창 박주곤 총무수석장의, 좌·우 집사에 차한용, 곽득영 장의가 맡았다.
추기석전을 위해 행례 전일 전 유림이 향교에 입재해 집사 분정에 따른 의식 절차 등을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
이날 석전 봉행은 집례의 창홀에 맞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동·서종분향례, 음복수조례, 망예례 순으로 엄숙하고 경전하게 봉행했다.
초헌관인 최재훈 달성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함께해 주신 윤홍석 전교님을 비롯한 지역유림과 아헌관이신 김은영 군의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힘써주시기를 바란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헌관 김은영 의장은 “추기석전 봉행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현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홍석 전교는 “찜통 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숭고한 도의정신을 추모하는 석전 봉행에 함께해 주신 제관님, 그리고 달성 유림 제위께 감사를 드린다. 공부자께서 남기신 인의예지를 근본으로 삼아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전승되고 있는 사상과 생활 규범을 이어가기 위한 의식인 만큼 앞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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