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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이천향교, 공기 2575년 추기석전 봉행

오흥녕
2024.09.14·2분 읽기·조회 18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천향교(전교 김대식)는 지난 9월10일 공기 2575주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무더위로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회원들이 봉행에 참여하여 집사 및 헌관으로 참제했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알차고 배움이 있는 석전 봉행이 될 수 있었다.

 

초헌관은 김경희 이천시장, 아헌관은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분헌관은 정철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홍대의 성균관유도회 이천지부 단월지회장, 당상집례는 이사현 장의, 대축은 임진섭 장의, 당하집례는 성복용 장의, 제집사는 이천향교 유림회원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맡았다.

 

특히 이번 석전에서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이천향교의 업무협약으로 청소년분과 회원 40명이 전통문화체험으로 9월9일 이천향교 대성전에서 석전제관 교육을 수강하고 석전 습의 및 진설에도 참여하였으며, 9월10일 오전 9시 명륜당에서 향토사 강좌를 수강한 후 선발된 10명의 회원들이 석전에 집사로 배정돼 참제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행례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유림 및 일반참사자를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천향교는 만세종사(萬世宗師)이신 공부자(孔夫子)를 비롯하여 공부자의 학통을 계승한 선성선사(先聖先師) 25위께 전례(奠禮)를 봉행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上丁)이 봉행일이며,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이천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다(내용제공 임종연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