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성균관 문화관광 제2차 프로그램 성료

오흥녕
2024.09.25·3분 읽기·조회 24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하며 일동 배례를 하고 있다.

 


 

 

 

 

향교 방문 기념 복단화 족자를 증정하고 있다.

 


 

 

김범영 강사가 상주민요를 강의하고 있다.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하고 있다.

 


 

 

목재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상산관에서 국학기공 체험을 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지난 9월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천년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 프로그램을 재경상주향우회(회장 성백연)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무리했다.

 

 

오전 10시에 도착한 회원들은 먼저 조성연 수석장의와 조남진 장의의 지도로 유복입기(도포, 당의)를 실시해 남성은 도포, 여성은 당의로 환복하고, 개강에 앞서 상읍례 후 대성전 알묘례를 봉행했다. 헌관은 권민혁 재경향우회 사무국장, 집례는 조성연 수석장의, 대축은 조재석 사회교육원장, 알자는 조남진 장의, 집사는 이창영·고명환 장의가 수고했다.

 

알묘례와 봉심을 마친 후에는 기념촬영에 이어 명륜당에서 곽희상 청년유사의 사회로 개강식을 열었다. 국민의례 후 향교 방문 기념으로 목단을 그린 ‘상주향교 방문기념’ 족자를 수여하고, 김명희 전교의 환영사, 권민혁 사무국장의 인사말, 강영석 상주시장의 인사말, 강사 소개에 이어 곽희상 사무국장이 상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영남을 대표하는 상주의 혼(魂)’‘ PPT 발표로 참석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

 

오후에는 영남 제1의 수학궁(首學宮)인 도남서원으로 향해 알묘례 봉행 후 조희열 강사의 문화유산 해설, 김범영 강사의 ‘상주민요(공갈못 연밥 따는 노래, 상주아리랑) 배우기 및 공연’, 조재석 강사의 논어 강독 및 성독을 거쳐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 방문, 낙동강 최상류에 건설된 상주보로 이동해 홍수로 댐이 넘치는 장관을 관람했다.

 

다음 날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의 힐링 및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 목재체험장에서 태극기함 개별 제작, 우리나라에서 동학관련 유물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은척면 동학교당 탐방, 임진왜란 때 조선의 중앙군과 왜군과의 공식적인 최초 전장터인 임란북천전적지 탐방, 국학기공으로 진행됐다.

 

성백연 재경향우회장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강사님과 정성껏 준비한 상주향교에 감사한다.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명희 전교는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의 위상 제고는 물론 전국의 유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내용 제공 곽희상 사무국장).